※ 아래 글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(IITP)가 발간하는 주간기술동향 1791호(2017. 4. 12 발행)에 기고한 원고입니다.
▶ IITP에서 PDF 포맷으로 퍼블리싱한 파일을 첨부합니다. 가독성이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마이크로소프트는(MS)는 윈도 스토어에서 제공 중인 홀로렌즈(HoloLens)에서 이용 가능한 앱이 150 개를 넘어 섰다고 발표
Ø 홀로렌즈는 입체영상용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로 작년 3월 30일 북미 지역에서 개발자용 모델이 3천 달러에 출시된 바 있으며, MS의 발표는 출시 1주년이 된 지금 그 동안 개발자들에 의해 홀로렌즈를 지원하는 앱이 150개 이상 개발되었다는 의미
Ø 홀로렌즈는 현재 미국, 호주, 캐나다, 아일랜드, 일본, 프랑스, 독일, 뉴질랜드, 영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, 올 여름에는 중국에서도 판매를 시작할 예정
<자료> Microsoft [그림 1] 윈도 복합현실 플랫폼 탑재 헤드셋 |
Ø 지난 1년 동안 MS는 홀로렌즈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‘윈도 복합현실(Windows Mixed Reality)’를 윈도 10 운영체제와 통합시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음
Ø MS가 제창하고 있는 ‘복합현실(MR, Mixed Reality)’를 구현하는 윈도 10 PC와 연계 가능한 헤드셋의 개발을 위해 여러 하드웨어 제조업체와 제휴하였으며, 올 3월 초에는 대만 에이서(Acer)를 통해 개발자용 MR 헤드셋을 출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음
Ø MS는 향후 1 년간 홀로렌즈 및 윈도 복합현실 플랫폼 탑재 헤드셋 관련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경주할 방침
[동영상] 윈도 복합현실 플랫폼이 여는 MR의 세계
언론 보도에 따르면 MS는 별도의 ‘MR 마케팅팀’도 결성한 것으로 보임
Ø MR 마케팅팀은 태블릿 PC인 ‘서피스(Surface)’ 팀과는 별도로 활동하게 된다고 하며, 페이스북에 인수된 오큘러스VR (Oculus VR)에서 최고 마케팅 책임자(CMO)를 역임한 엘리자베스 햄런을 MR 마케팅 책임자로 초빙
Ø MS와 제휴를 맺은 하드웨어 제조업체들의 윈도 복합현실 플랫폼 탑재 헤드셋은 올해 4분기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 출시될 전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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